[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 기업 티라유텍(대표 김정하, 조원철)이 2월 9일~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2022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
최근 비대면과 무인 자동화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 티라유텍은 다양한 산업군의 시스템 구축/운영/고도화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생산 계획부터 자동화 공정까지 아우르는 솔루션 라인업을 소개한다.
주목할 솔루션은 티라유텍의 FULL AUTOMATION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완전 자동화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많은 기업이 힘든 상황이지만 위기 속에도 기회는 있다는 말처럼 언택트 트렌드와 무인화/자동화에 대한 수요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의 가속화를 이끌고 있다”면서, “티라유텍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로드맵 실현을 위한 생산계획부터 제조실행까지 Full Automation 기반 토탈 솔루션 제안과 함께 하이테크 산업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기존 스마트 제조 산업을 넘어 스마트물류 산업, 자율 주행 로봇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하 대표는 “‘국내 최고’가 아닌 Global No.1 스마트팩토리/물류/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티라유텍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앞장서 제조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과 이를 바탕으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산업에서는 생산관리시스템(MES), 생산계획시스템(APS), 품질관리시스템(QMS)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스마트물류 사업에서는 공급망 관리(SCM), 창고 관리 시스템(WMS), 물류 창고 제어 시스템(WCS)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