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원금, 애큐온 기부로 저소득층 추가부담 없애…설치 후 난방비 절약 효과도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서울시는 3월 1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민‧관협력 친환경보일러 교체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 환경과를 통해 ‘민‧관협력 친환경보일러 교체지원사업 업무협약’ 신청을 받고 있다. [사진=utoimage]](/news/photo/202203/45464_46262_5229.jpg)
이번 협약은 서울시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과 연계해 이뤄졌다. 애큐온은 에너지취약계층 200가구의 자부담 비용 6,000만원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친환경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이 일반보일러의 8분의 1 수준이며 열효율은 12%가 높아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연간 100만원의 도시가스비를 지출하는 가정은 약 13만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올해 서울시는 10년 이상 된 가정용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대당 10만원, 저소득층에는 대당 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평균 90만원이 소요되는 교체비용을 감안했을 때 저소득층은 나머지 30만원을 지불해야 했다.
서울시는 “이번 애큐온의 기부로 추가비용 부담 없이 에너지취약계층 200가구(3월 100가구, 10월 100가구)의 노후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며, “각 자치구 환경과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저소득층 중 특히 어려운 세대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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