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연일 이어지는 찌는 듯한 무더위에 휴가를 떠나고 싶지만, 변덕스러운 장마철 날씨에 쉽사리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패키지가 출시됐다.
호텔리베라 청담(대표 김성희)은 가까운 도심 속에서 ‘핫캉스’를 즐길 수 있는 썸머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호텔리베리 청담이 선보인 이번 썸머 패키지는 총 6종으로 구성돼 친구, 또는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패키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 패키지별로 객실 숙박은 동일하며, 패키지별 음식 구성을 달리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우선 △패키지 A는 아메리카노 1잔, 또는 썬 패치 △패키지 B는 로니웰 꿀타민 2박스 △패키지 C는 비빔냉면, 또는 물냉면 1그릇 △패키지 D는 조식 뷔페 1인 △패키지 E는 장각 삼계탕 1그릇 △패키지 F는 먹태와 국내산 맥주 3병이 제공된다.
호텔리베라 청담 관계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주중,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한 패키지”라며, “사랑하는 가족, 또는 지인들과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도심 속 호텔 내 호캉스를 즐기면서 행복한 여름밤의 추억을 남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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