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글로벌 리더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가 3년 연속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 ‘2022 가트너 매직 쿼트런트’ 비저너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매직 쿼드런트 선정에 대해 포티넷은 △포티스위치(FortiSwitch) 및 포티AP(FortiAP)를 포함한 유·무선LAN포트폴리오가 가진 강점 △AI기반 실시간 사이버 리스크 가시성 △추가 라이선스 비용 없이 제공되는 통합 보안 △포티가드 위협 인텔리전스와 유·무선 플랫폼 통합을 통한 디지털 전환 지원 등 포티넷이 보유한 제품들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티넷이 보유한 유·무선LAN포트폴리오는 보안중심네트워킹 접근방식을 적용해 고객들이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과 ‘유·무선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합할 수 있도록 돕고, 네트워크 인프라와 보안 아키텍처를 긴밀히 구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고객은 새로운 사이버 위험에 실시간 대응하면서도 디지털 혁신을 구현할 수 있다. 또, 포티넷 유·무선LAN포트폴리오와 ‘포티Ops’간 통합으로 LAN과 무선LAN 및 WAN 전반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일관된 ‘성능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해당 기능들은 단일 운영체제인 ‘포티OS’ 중심 기능통합을 통해 네트워크 전반에서 일관된 인텔리전스 수집이 가능하며, AI·ML엔진을 기반으로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상관관계를 파악 및 분석할 수 있다.
포티넷 존 매디슨 제품총괄선임부사장은 “유·무선 LAN 환경과 보안은 이제 더 이상 분리해 생각할 수 없으며, 포티넷은 네트워킹과 보안의 통합을 주도하고 있다”라며, “포티넷은 안전한 유선 스위칭 및 무선 LAN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며, 이번 매직 쿼드런트 선정은 포티넷이 유·무선 및 보안 솔루션을 통합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티넷은 오늘날 조직에 필요한 지능적인 네트워킹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네트워크에서 ‘일관된 가용성과 보안 기능 확장’에 최적화된 유·무선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