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혁신 위해 노력 인정 받아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론지(LONGi)가 파키스탄 ‘환경 건강 국가포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상을 받았다.
론지는 지난 3월 1일 파키스탄의 환경, 생태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파키스탄 국립 환경 및 건강 포럼(NFEH, National Forum for Environment and Health)과 CSR클럽으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1999년 6월에 설립된 파키스탄 국립 환경 및 건강 포럼(NFEH)은 유엔 환경 프로그램(UNEP)에 소속돼 있는 단체로 파키스탄 정부의 기후 변화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파키스탄 론지(LONGi) 총지배인 알리 마지드는 회사를 대표해 이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상을 받았다.
그는 “파스스탄 국립 환경 및 건강 포럼와 CSR 클럽으로부터 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론지는 글로벌 태양광 에너지 분야 기술 리더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것이 우리 책임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론지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친 환경적인 미래를 향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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