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 준비돼 있어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포스임팩트 영웅 ‘파멸의 크룬’이 등장했다. 파멸의 크룬은 ‘전장의 대적자’ 세력의 무사로, 칠황 중 가장 파괴적이고 통제가 어려운 영웅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캐릭터는 시그니처 스킬 ‘파괴신장’을 사용해 자신의 능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높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는 강점을 지닌다. 월드 보스 ‘켈베로스’, ‘궁니르’와 길드 모험에서 특히 강세를 보인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저들은 8월 7일까지 매일 밤 12시에 열리는 ‘앤보니의 시간상점’에서 새로운 영웅카드와 장신구 등 주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난이도의 3개 탑에 도전해 ‘태초의 결정’, ‘영웅 강화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비밀의 탑’ 이벤트는 8월 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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