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후뢰시맨’ 이을 NFT 선정 투표 시작…  ‘바이오맨’ vs ‘마스크맨’
  • 한현실 기자
  • 승인 2024.08.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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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맨’과 ‘마스크맨’ 중 선정 투표
- ‘후뢰시맨’ NFT 개수만큼 투표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차기 프로젝트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X-PLANET에서 ‘후뢰시맨’을 이을 차기 NFT 프로젝트의 후보로 오른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 이미지. [자료=컴투스홀딩스]
X-PLANET에서 ‘후뢰시맨’을 이을 차기 NFT 프로젝트의 후보로 오른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 이미지. [자료=컴투스홀딩스]

X-PLANET은 작년 10월부터 ‘후뢰시맨’을 NFT로 부활시키는 ‘후뢰시맨 추억 소환 프로젝트’를 갖고 NFT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굿즈를 제공한 바 있다.

후속 프로젝트 투표는 엑스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투표 서비스 ‘X-PLANET VOTE’에서 열린다. 후보로는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이 올라왔다. 두 작품은 탄탄한 구성과 주인공들의 매력이 더해지며 19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번 투표를 기념해 X-PLANET은 5일 오후 6시부터 후뢰시맨 NFT 에어드롭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표에 참여하려면 ‘후뢰시맨’ NFT를 보유해야 하며, 기존 ‘후뢰시맨’ NFT를 포함해 보유 수량만큼 투표권이 보장된다. 

이은표 컴투스플랫폼 팀장은 “많은 분께서 ‘바이오맨’과 마스크맨’도 진행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셔서 차기 프로젝트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원작사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전대물 팬들께 감동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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