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SK텔레콤·LG유플러스·KT가 차례로 1,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조사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7월 12일부터 2024년 8월 12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43만 5623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고 설명했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나눠 실시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브랜드는 △참여지수 66만 9263 △미디어지수 66만 3635 △소통지수 50만 1838 △커뮤니티지수 65만 7522 △시장지수 356만 8849 △사회공헌지수 21만 4061 △ESG지수 18만 452 △CEO지수 20만 94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6만 504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73만 8244와 비교해 보면 1.09% 하락했다.​

2위, LG유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6만 4384 △미디어지수 53만 8852 △소통지수 39만 815 △커뮤니티지수 71만 567 △시장지수 133만 8472 △사회공헌지수 28만 1079 △ESG지수 21만 6109 △CEO지수 26만 22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0만 2534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10만 4765에 비해 4.93% 떨어졌다.

​3위, KT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86만 8043으로,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00만 5786인 것과 대조했을 때 3.44%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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