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에너지 IT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이 오는 10월 18일까지 태양광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판매자 모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REC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빠른 REC 판매라는 두 가지 특별한 제안을 통해 REC 판매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안정적으로 수익을 원하는 발전사업자들은 ‘REC 장기계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REC 장기계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발전사업자들은 고정된 가격으로 장기간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고객과 태양광 대출이나 PF(프로젝트 파이낸싱)가 필요한 사업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 계약 방식은 SMP+1REC 가중치에 따라 단가를 제공한다.
REC 수익을 높이거나 빠르게 REC를 판매하고 싶다면, ‘RE100용 REC 판매 서비스’가 있다. ‘RE100용 REC 판매 서비스’는 현물시장보다 높은 단가로 REC를 판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REC의 빠른 소진이 필요하거나 가중치 1.0 이하의 발전소를 보유한 고객에게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다수의 REC 거래 대행 실적을 보유한 전문기업인 해줌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REC 판매자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거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REC 판매 서비스를 통해 시장 변동성으로 인한 불확실한 수익성을 해결하고, 다양한 방식으로의 REC 거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