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BC카드 할인 행사 진행...7만원 상품부터 최대 1만5000원 할인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BC카드(사장 최원석)는 15일 설명절을 맞아 백화점, 마트, 온라인 등에서 BC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백화점에서는 28일까지 20만원, 4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최대 2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정관장 행사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10%에 달하는 최대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트 할인행사도 지원한다. 30일까지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에서는 선물세트 포함 과일, 정육, 가전용품까지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최소 30만원부터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법인에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고객∙법인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GS더프레시∙롯데슈퍼∙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30일까지 설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CU편의점은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23종에 대해 BC카드로 구매 시 20% 현장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는 온라인 쇼핑족을 위한 맞춤형 설맞이 행사도 준비했다.
컬리에서는 16일부터 23일까지 BC카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은 가격대별로 뷰티, 건강식품, 전통주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최소 7만원 결제부터 최대 1만5000원을 할인해 준다. 31일까지 진행하는 상시 할인행사에서 고객은 뷰티, 가구, 가전제품 등을 최대 20%(최대 20만원)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푸른 뱀의 해 시작인 설을 맞아 BC카드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2025년에도 가맹점과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