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워 거친 현장에서 안전하게 측정 가능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가 최적의 가격으로 최상을 효율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을 출시했다.
testo 870은 한 손으로 손쉽게 측정할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와 50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으며, 3개의 버튼으로 모든 기능의 조작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위험성이 높거나 접근이 어려워 촬영이 번거로웠던 부분까지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고정 초점 방식 기능으로 일일이 렌즈의 초점을 맞추지 않아도 손쉬운 진단이 가능하며, 촬영 후 소프트웨어를 통하지 않고도 JPEG 파일로 이미지 저장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testo 870의 큰 장점이다. 또한,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면 4배 선명한 이미지로 해상도를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320X240픽셀로 보다 정확한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비용과 무게의 부담을 줄여 더 많은 전문가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를 출시할 수 있게 된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둔다”면서, “testo 870은 위험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가 좀 더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진단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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