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화웨이코리아가 지난 4월 17일 국내에서 개최한 스마트 태양광 신제품 발표 및 온라인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화웨이코리아가 지난 4월 17일 개최한 스마트 태양광 신제품 발표 및 온라인 워크숍의 모습. [사진=화웨이코리아]](/news/photo/202004/37883_33476_5727.png)
이번 화웨이 온라인 워크숍은 화웨이네트워크 에너지 이노베이션 & 익스피리언스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네트워크 에너지는 화웨이의 8개 생산 라인 중 하나이며, 30년 넘게 축적해 온 전력 및 전자 기술로 탄생했다. 화웨이의 네트워크 에너지 생산 라인은 업계를 주도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IoT 기술 플랫폼을 지원하며 차별화된 능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성숙 단계에 접어든 막강한 ICT로 보강하는 생산 라인으로서, 전통적인 전력 & 전자 공학 기술을 아울러 통합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화웨이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2025년 스마트 PV의 10대 신기술 이슈’를 발표했다. 화웨이는 “이번 신기술 이슈에는 디지털화, AI기반 업그레이드, 무인 발전소 등이 포함됐으며,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혁신적인 성장에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서 화웨이는 스마트 태양광 C&I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Active Safety △Higher Yields △Maintenance Free 등 세 가지 측면에서 화웨이 스마트 태양광 솔루션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AFCI, PID Recovery 및 IV-Curve 등 혁신 기술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화웨이코리아가 지난 4월 17일 개최한 스마트 태양광 신제품 발표 및 온라인 워크숍의 모습. [사진=화웨이코리아]](/news/photo/202004/37883_33477_5749.png)
이번 온라인 워크숍에는 많은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질문도 달렸다. 화웨이는 “이번 워크숍에서 특별한 시점에 참가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고 5G, AI 등의 기술이 태양광에서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태양광은 본격적인 저가 시대가 시작되고 업계는 최적화 LCOE를 계속 강조하고 있다.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과 태양광의 융합을 통해 각 개인, 발전소, 신재생에너지 기업마다 새로운 능력을 얻고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한다.
이에 화웨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화웨이 최신의 솔루션 공유뿐만 아니라 최신의 태양광 기술도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웨이는 5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스마트 태양광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하며, 현재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