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화웨이코리아가 지난 4월 17일 국내에서 개최한 스마트 태양광 신제품 발표 및 온라인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웨이 온라인 워크숍은 화웨이네트워크 에너지 이노베이션 & 익스피리언스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네트워크 에너지는 화웨이의 8개 생산 라인 중 하나이며, 30년 넘게 축적해 온 전력 및 전자 기술로 탄생했다. 화웨이의 네트워크 에너지 생산 라인은 업계를 주도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IoT 기술 플랫폼을 지원하며 차별화된 능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성숙 단계에 접어든 막강한 ICT로 보강하는 생산 라인으로서, 전통적인 전력 & 전자 공학 기술을 아울러 통합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화웨이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2025년 스마트 PV의 10대 신기술 이슈’를 발표했다. 화웨이는 “이번 신기술 이슈에는 디지털화, AI기반 업그레이드, 무인 발전소 등이 포함됐으며,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혁신적인 성장에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서 화웨이는 스마트 태양광 C&I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Active Safety △Higher Yields △Maintenance Free 등 세 가지 측면에서 화웨이 스마트 태양광 솔루션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AFCI, PID Recovery 및 IV-Curve 등 혁신 기술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에는 많은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질문도 달렸다. 화웨이는 “이번 워크숍에서 특별한 시점에 참가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고 5G, AI 등의 기술이 태양광에서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태양광은 본격적인 저가 시대가 시작되고 업계는 최적화 LCOE를 계속 강조하고 있다.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과 태양광의 융합을 통해 각 개인, 발전소, 신재생에너지 기업마다 새로운 능력을 얻고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한다.
이에 화웨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화웨이 최신의 솔루션 공유뿐만 아니라 최신의 태양광 기술도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웨이는 5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스마트 태양광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하며, 현재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