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기업, 국가 정책 및 해외 전반을 아우르는 탄소중립에 관한 발표 이어져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목포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최근 탄소중립 사회로의 실현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 기술과 에너지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목포시민과 에너지기업 관계자 등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뉴욕 스토니브룩 대학교 김태진 교수는 ‘폴리에스터 섬유 폐기물의 재활용’을 주제로 발표하며, 플라스틱이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그 중요성이 커질수록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 고민해야 함을 강조했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송재령 선임연구원은 ‘기후기술 공공외교: 해외사업화 성공전략’을 주제로 현재 전세계가 기후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할 기후 테크(Tech)와 더불어 국제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황규철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탄소중립이 산업 전반에 걸친 국가적 과제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목포시의 탄소중립과 더불어 기후산업의 육성을 통해 목포시가 탄소중립도시로 거듭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목포시의 녹색성장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목표로 녹색에너지연구원이 목포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이며, 목포시 탄소중립 정책의 수립 및 시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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