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새로운 세계’ 모험가 시절 자하드 등장… 최초 XSR+
  • 김기찬 기자
  • 승인 2025.04.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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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의탑: 새로운 세계’ 업데이트… 시아시아·모험가 자하드 등장
'신의탑: 새로운 세계' 신규 동료 업데이트. /사진=넷마블

[인더스트리뉴스 김기찬 기자] 넷마블의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등급 동료가 추가됐다. 

넷마블은 '신의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엘리트 스파이 시아시아'와 XSR+ 등급 동료 '모험가 자하드'가 추가됐다고 23일 밝혔다.

'엘리트 스파이 시아시아'는 뛰어난 해킹 실력을 지닌 스파이다. 10가문의 비밀을 추적하는 성인이 된 시아시아의 모습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게임 내에서 광역 회복 스킬을 보유한 강력한 서포터로 활약한다.

'모험가 자하드'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XSR+ 등급 캐릭터다. XSR+는 SSR+ 동료의 ‘IF(가상) 모습’ 또는 원작에서의 또 다른 모습을 기반으로 제작된 경우 부여되는 신규 등급이다.
 
'모험가 자하드'는 왕이 되기 전, 자신의 운명을 아직 알지 못하던 시기의 자하드를 표현한 캐릭터다. 

넷마블은 '시아시아' 출시를 기념한 특별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탭탭플러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5월 7일까지 실시하고, '자하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2주 단위의 업데이트마다 진행되는 수집형 이벤트 '메모리얼 포켓' 등을 실시한다.

또 모험 하드(Hard) 모드를 완료하면 '개척 잔재' 재화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개척 잔재 교환소'에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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