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기찬 기자] 컴투스는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방치형 디펜스 RPG다.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됐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간편함에 차별적인 타워 디펜스 플레이 방식을 접목한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지원 스킬’, 각 챕터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와 루트, 보스 등을 공략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다른 유저들과 타임 어택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챌린지 모드 등도 마련돼 있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6월 10일까지 ‘서머너즈 워’ IP 게임 유저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유저가 ‘서머너즈 워: 러쉬’를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한 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별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오는 6월 28일까지 네이버 공식 카페, 디스코드, 페이스북에서 공개되는 쿠폰 번호를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오프라인 경험치, 골드 2시간 부스터와 일반 소환서 1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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