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박현우 기자] AI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지미션(대표 한준섭)은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와 포괄적 기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쌍방의 발전과 상호 이익 창출을 공동의 목표로 설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미션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AI FAX(인공지능 웹팩스), DEXMA(인공지능 영상분석), AI CC(인공지능 컨택센터), AI WEBPACK(인공지능 통신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금융·기업 분야 등에서 광범위한 적용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의 제품, 솔루션, 서비스 등의 시장 내 확산과 사업적 이익 증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기술 협업 뿐 아니라 마케팅, 영업, 고객 발굴 등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시장 내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공동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미션 한준섭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시장에 보다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티젠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기점으로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추진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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