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부산·경기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전국으로 유통 채널 확장

[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BAT로스만스의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VUSE)’가 슬림형 제품 ‘뷰즈 고 슬림 2ml’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슬림한 디자인과 부스트 모드의 뷰즈 고 슬림 2ml는 지난해 서울 일부 지역에서 첫 출시된 이후 인천·부산·경기 등 주요 거점으로 유통망을 넓혀왔으며, 출시 7개월 만에 전국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
미국 시장 1위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는 50명의 과학자가 수천 시간의 연구를 통해 최적의 품질과 기술력을 구현해 타르, 재, 냄새 없는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뷰즈 고 슬림 2m의 부스트 기능은 제품 하단의 버튼을 약 1.5초간 눌러 활성화되며 표시등을 통해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쿨 프레시 △펄 스파크 △포레스트 믹스 △다크 스무스 △퍼플 스무스 △블라썸 스무스까지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뷰즈 고 슬림 2ml는 출시 초기부터 제품 디자인, 직관적인 기능, 다양한 맛 등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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