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크가 오는 6월 개최되는 ‘2018 독일 뮌헨 국제 로봇 및 자동화 전시회(AUTOMATICA2018)’에 참가해 인간과 로봇의 협업 생산 구현방법에 대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전체 핸들링 및 어셈블리 시스템 시뮬레이션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슝크(SCHUNK)는 지능형 그리핑 시스템 컴포넌트를 사용해 인더스트리 4.0및 인간/로봇 콜라보레이션의 생산 시나리오를 구현하는 방법을 인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 스펙트럼은 지능형 그리핑, 통합 프로세스 모니터링,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DGUV 인증 Co-act 그리퍼부터 그리핑 시스템의 치수 및 설계를 단순화하는 디지털 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전체 핸들링 및 어셈블리 시스템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슝크는 AUTOMATICA의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Co-act 시리즈를 확장하고 있다. [사진=슝크]](/news/photo/201805/23581_14300_23.jpg)
슝크 헨릭 A. 슝크(Henrik A. Schunk) CEO는 "생산공정의 디지털화 및 인간/로봇의 콜라보레이션, 이 두 가지 주제로 다가올 산업 자동화의 특성은 구분되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슝크는 유니버셜 모듈러 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에 충실하고 모든 로봇과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지능형 모듈 포트폴리오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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