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남북경협TF 참가회원사 실무자 및 임원들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문가 김윤성 책임연구원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김윤성 책임연구원, 남북경협 주제로 강연진행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한국태양광산업협회(이하 협회)는 22일 재생에너지전문가인 김윤성 책임연구원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협회가 준비하고 있는 남북경협TF 참가회원사 실무자 및 임원들을 중심으로, 대북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부의 태양광 대북사업 정책과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하고자 준비됐다.
![태양광발전과 태양광산업이 남북경협에서 진행할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사진=dreamstime]](/news/photo/201808/25936_17138_31.jpg)
이번 세미나에서 김윤성 책임연구원은 ‘북한의 에너지현황과 재생에너지 남북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강연 이후에는 업체들과의 질의응답 및 논의시간을 가져, 태양광발전과 태양광산업이 남북경협에서 진행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경협TF 참가사를 대상으로 대북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 태양광업계가 성공적인 대북 경협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