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야 양방향 소통 이끌어냈다는 평가받아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인터넷 에코어워드 2019’에서 공공서비스 혁신부문 에너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news/photo/201910/34799_29389_550.jpg)
인터넷에코어워드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보급,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원 활동 등을 통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단체에 시상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한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독창적인 에너지효율, 에너지 절약 콘텐츠와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복지 등 에너지 분야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일상적인 콘텐츠도 함께 게시하는 등 에너지 분야의 사회 문화적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 강진희 홍보실장은 “최근 에너지효율,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정책 및 제도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간결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복지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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