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활동과 피해복구지원에 사용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사회공헌에 나섰다.
![한국수출입은행 은성수 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혁신성장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사진=수출입은행]](/news/photo/201910/34912_29540_4057.jpg)
한국수출입은행은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당한 해당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피해복구와 구호활동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강원도 산불피해 긴급구호에 3000만원을 후원하거나 혁신성장 기업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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