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2월 7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로운 글꼴 ‘가나초콜릿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나초콜릿체’는 1975년 출시 이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롯데제과 대표 초콜릿 ‘가나초콜릿’의 분위기와 풍미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가나초콜릿체’는 젊은 감성과 입 속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약 3도의 미세한 기울기를 줬고, 곡선의 미를 살려 시각적으로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폰트는 이날부터 롯데제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가나초콜릿체’ 탄생을 기념하여 ‘우리 지금 ㅇㅇㅇ 가나’ 이벤트를 다음 달 6일까지 시행한다. 롯데제과 SNS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과 친구 태그를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핸드폰 케이스와 고급 초콜릿 선물세트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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