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양광 IT기업 해줌은 3월 30일, 비즈해줌의 수익성 보고서 서비스 누적 이용수가 1만건을 돌파해 신규 가입 회원사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무료 이용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즈해줌은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원스톱 IT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사업성 검토, 모듈·인버터 등 기자재 판매, 보험가입, 사후관리 대행 서비스 등 태양광 사업 전 단계에 걸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사 가입 후 제공되는 쿠폰은 비즈해줌의 수익성 보고서 서비스인 ‘원클릭 사업검토’와 ‘프리미엄 보고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회원사 가입은 무료이며 사업자 등록증이 있는 태양광 시공사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원클릭 사업검토는 설치 장소의 주소 입력 후 클릭 한번으로 지자체 조례, 선로 용량, 발전량, 수익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보고서는 원클릭 사업검토에 기자재 카탈로그, 견적서, 배치도, 현장 사진 첨부 등의 기능을 더해 고품질 보고서로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프리미엄 보고서는 해줌의 독자적인 IT 기술을 활용해 대출 비율과 발전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수익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 시간은 수익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만큼 정확성이 중요하다. 해줌은 인공지능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로 월별 평균 발전 시간을 측정하며 이는 최대 95%의 정확도를 보인다.
태양광 IT기업 해줌의 권오현 대표는 “비즈해줌의 수익성 보고서 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원스톱 IT 플랫폼인 ‘비즈해줌’에 태양광 시공사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해 나갈 것으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해줌은 태양광 기자재 패키지를 매월 초특가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해 회원사의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 패키지는 모듈, 인버터, 분전함, 접속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매 후 제공되는 쿠폰을 통해 비즈해줌 서비스도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