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호가 스마트 밀링 머신 ‘G-AiD’를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미르호(대표 김삼득)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20)’에서 스마트 밀링 머신 지에이드(G-AiD)와 협동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을 선보였다.
G-AiD는 동시 4축, 5축을 지원하며 최대 3만 RPM 독일 IMT사 스핀들을 탑재해 일반 MCT보다 빠른 고속가공을 구현했다. 모터는 IP67 등급 AC서보모터애솔루트시스템이며 티타늄, 알루미늄, 철, 카본, 산업용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다. 또한, 일반 MCT 공간대비 6분의 1 사이즈로 공간 활용을 최대화했다. 가공물 오차 범위는 500분 1mm 수준인 2㎛이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11월 18일~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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