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아주스틸은 1995년 창립 이래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도전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철강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성장해온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의 성과로 세계 최초 강판 표면을 디자인하는 모든 제조 방식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다. 아주스틸은 철강 소재 산업의 다양한 경험과 경쟁력 있는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한 지속성장의 기틀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아주스틸의 사업영역은?
태양광 및 스마트팜 강건재 사업부문의 선두주자인 아주스틸 강건재 사업부문은 고내식 강판 소재를 활용한 태양광 분야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및 농업 관련 강건재, 디자인을 겸한 건축 내외장재 분야에서 꾸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산업분야에 활용가능한 아이템들을 선행 개발 중이다. 무엇보다 고객의 주문에 발 빠른 납기 대응 및 품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2021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아주강재에서 아주스틸로 계열사 합병을 통해 전문화된 강건재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 유치 및 신규 공장 확장 및 추가 인력 충원 등과 같은 리쇼어링(Reshoring)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내식 소재에 대한 고객 요구를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포스코와의 협약 관계 가운데 시장에 필요한 소재 아이템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강건재 제품을 지속 개발, 제조 중에 있다.
전시회 대표 출품작의 특장점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일원인 태양광 분야의 단순 구조물 제조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계사들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태양광 컨설팅,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노지형, 지붕형태양광 구조물들과 함께 최근 관심 받고 있는 수상 태양광 구조물에 대한 기술 및 원활한 소재 수급 능력도 확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