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가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빅데이터 분석/모니터링부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인터엑스가 10월 2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시상식에서 빅데이터 분석/모니터링부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엑스는 혁신적인 경영과 탁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가치창출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AI를 활용한 제조 공정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공정 최적화를 돕는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해, 제조 공장의 PQCD 향상, 공정 최적화 및 공장 운영 지식을 AI 자산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과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한 인물 및 기관, 기업에는 상패, 인증서를 비롯해 공식 엠블럼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