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강남의 중심 청담동에 위치한 호텔리베라 청담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힐링 겨울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호텔리베라 청담이 선보인 겨울 패키지는 친구, 또는 연인들끼리 따뜻한 연말을 즐길 수 있게 4종의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됐다.

우선 ‘티 패키지’는 객실 이용과 함께 아메리카노, 핫초코, 오곡라떼, 녹차라떼 중 2잔을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뷰티 패키지’는 객실 이용에 신안 코스메틱 화장품 시카 리페어 세럼(80ml 1개 + 15ml 2개) 1개, 시카 데일리 마일드 클리어(70매) 2개를 제공한다.

‘헬시 패키지’는 숙박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패키지로, 사우나 및 체련장(1인) 이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힐링 패키지’는 숙박과 스포츠 마사지(1인)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우나와 체련장은 평일.주말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스포츠 마사지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단, 스포츠 마사지는 사전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패키지 4종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예약만 가능하다.

호텔리베라 청담 관계자는 “연말 온전한 힐링을 위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호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라며, “연말 청담동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서로간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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