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유망기업의 사우디 진출 위한 협력방안 논의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사우디 칼리드 알 팔레(Khalid bin Abdulaziz Al-Falih) 투자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담에서는 사우디 내 투자 수요와 한국 스타트업간 매칭을 지원하는 리야드 GBC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두 부처가 지속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이영 장관은 “사우디 진출 관련 우리 기업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사우디 투자부는 중기부가 가장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는 해외 정부 부처 중 하나”라며, “투자부와 수출, 투자 및 창업 등 다방면에서 다져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사우디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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