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글로벌 환경 발맞춰 새로운 벤처·창업 지원 정책 마련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이 지난 30일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비대면화가 가속화되고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영역간 융합이 촉진되는 등 관련 생태계에서도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에 발맞춘 새로운 창업정책 패러다임을 담았다.
중기부 이영 장관은 “벤처·스타트업이 경제 성장을 이끄는 나라, ‘스타트업 코리아’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가 역량을 모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현재 1개뿐인 글로벌 100대 유니콘에 K-스타트업을 5개까지 확대하고, 벤처투자 확대 등을 통해 창업벤처생태계 순위를 끌어올리는 등 대한민국을 ‘아시아 넘버1, 세계 3대 글로벌 창업대국’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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