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들과 소외된 계층 가족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사업 추진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영배)이 지난 11월 8일, 사단법인 선한마음연합(공동대표 이소연)과 함께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의 자취생지원사업(자립에 취약한 생활대상자의 약자)으로 진행되는 ‘주거안정 개선사업’은 보육원, 미혼모가정, 다문화가정 및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안정감 있는 생활가구,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단법인 선한마음연합은 저출산 사회에 아동복지협력에 앞서 평화롭고 살기 좋은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관계자는 “두 기관은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된 계층 가족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을 가구 전문그룹 한샘과 함께한다”며, “ESG 활동과 사회적 가치 향상에 대한 기여하는 효과가 효율성 있게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오는 12월 14일, 정부시상으로 사회공헌자의 긍지와 존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사람중심 Small Change를 통한 행복한 사회 실현’ 봉사 정신의 뜻을 알리고 우수한 사회공헌자 및 지도자 발굴을 위한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개최한다. 기관-단체-기업 또는 개인의 신청에 대한 1차 서류접수, 2차 현장심사, 3차 최종총괄심사를 통해 선발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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