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는 데이터센터 규모 및 수요가 증가하며, 관련 솔루션 및 제품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데이터 센터 운영 및 구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자사 미디어 채널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비디오 온디멘드(VOD)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공개 콘텐츠는 △냉각 시스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 △스마트 전원 공급 솔루션 △엣지 컴퓨팅 솔루션 △커스터마이징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등 5개 주제로 구성된다. 지난해 진행된 행사 발표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제품 소개 등을 진행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각 사업장 내에서 친환경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지만, 구축 이후 어떻게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하드웨어 및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해 이노베이션데이를 온·오프라인 결합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 약 1,000명에 달하는 고객 및 파트너사 참여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