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부울경스마트팩토리] 비앤에프테크놀로지, 플랜트 고장 예측 분석 솔루션 ‘HanPHI’ 선보여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1.10.21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앤에프테크놀로지가 플랜트 고장 예측 분석 솔루션 ‘HanPHI’을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비앤에프테크놀로지(대표 서호준)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21)’에서 플랜트 고장 예측 분석 솔루션 ‘HanPHI’을 선보였다.

비엔에프테크놀로지가 플랜트 고장 예측 분석 솔루션 ‘HanPHI’을 선보였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비엔에프테크놀로지가 플랜트 고장 예측 분석 솔루션 ‘HanPHI’을 선보였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비앤에프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분야에 20년이 넘는 산업 경험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DCS, PLC, SCADA와 같은 제어시스템으로부터 발생하는 실시간 계측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다양한 분석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해 단순 데이터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통찰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앤에프테크놀로지가 선보인 플랜트 고장 예측 분석 솔루션 ‘HanPHI’는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해 치명적인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이상 데이터 패턴을 사전에 발견한다.

과거 정상 상태를 확습한 경험 모델과 실시간 데이터 패턴의 차이가 인지되면, 조기경보로 제공한다. HanPHI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미세한 고장 징후나 잠재고장을 사전에 경고해 플랜트 운영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정비 비용을 절감하게 한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10월 20일~2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