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사전예약 완판…싸이버거&비프버거 첫 선
  • 서영길 기자
  • 승인 2025.02.11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예약 오픈 30분만에 '슈퍼얼리버드' 초고속 마감, '얼리버드'도 완판 기록
맘스터치 동대문DDP에서 슈퍼얼리버드에 참여한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 동대문DDP에서 슈퍼얼리버드에 참여한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사진=맘스터치

[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에 대한 사전 예약이 초고속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맘스터치가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와 12개 직영점의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의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빠르게 완판됐다.

특히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슈퍼얼리버드'는 5일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오픈 30여분만에 마감됐고,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얼리버드'도 빠르게 판매완료 됐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로 구성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고유 레시피로 개발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시그니처 버거에 적용한 제품이다.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준우승 이후 높아진 인기에도 아직 국내에서는 정식 레스토랑을 운영하지 않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를 국내에서 최초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사전예약 준비 수량 전량이 모두 빠르게 예약마감되며, 지난 1월 맘스터치와 에드워드 리 셰프의 컬래버 소식이 공개된 직후부터 이어진 소비자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사전예약으로 증명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슈퍼얼리버드 오픈 첫 날인 지난 10일에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맘스터치 직영점에 사전예약한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보다 빠르게 제품을 경험하기 위해 오픈 시간보다 앞서 방문한 예약자들로 매장은 외부까지 대기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와 유명 셰프의 첫 컬래버 제품인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에 대한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덕에 사전예약 수량이 조기 완판될 수 있었다"며 "에드워드 리 셰프의 열정과 정성, 수준 높은 맛의 퀄리티를 오차 없이 전달하기 위해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완벽히 구현될 수 있도록 가맹점 메뉴 제조 및 품질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전사 차원의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맘스터치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경험 확대에 힘써 고객분들이 제품을 통해 외식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맘스터치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오는 18일 순차 출시 예정이며 제품별 판매점 정보는 이날부터 맘스터치 공식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