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트윈 기술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위한 혁신 주도
[인더스트리뉴스 박현우 기자] 다쏘시스템은 유네스코(UNESCO) 및 세계엔지니어링기구연맹(WFEO)과 파트너십을 맺고, 버추얼 트윈이 책임 있는 혁신적 비즈니스 관행을 촉진하고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에 기여하는 가치를 조명한다.
![세계 엔지니어링의 날 2025 [사진=다쏘시스템]](/news/photo/202504/62995_71718_589.jpg)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3월에 시작해 내년 3월까지 운영되는 ‘세계 엔지니어링의 날(World Engineering Day, WED)’ 허브에서는 고객 지원 및 학술·연구 생태계 육성을 통해 다쏘시스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4번-양질의 교육, 12번-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13번-기후변화 대응 달성을 위해 노력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세계 엔지니어링의 날을 위해 제작된 특별 영상에서는 제조, 인프라·도시, 생명과학·헬스케어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버추얼 트윈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끌고, 기업들이 기후 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유네스코 창립 80주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채택 10주년, 그리고 다쏘시스템의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서명 4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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