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신세계百 강남점 팝업에 2300명 몰려”…일평균 400명 제품 체험
  • 서영길 기자
  • 승인 2025.05.16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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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8~13일까지 진행된 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스토어 모습./사진=바디프랜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8~13일까지 진행된 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스토어 모습./사진=바디프랜드

[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바디프랜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지난 8~13일까지 진행한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스토어에 총 2300명의 고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팝업은 건강수명 충전소' 콘셉트로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존으로 꾸몄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16일 설명했다. 

행사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장소에 65평 규모로 마련됐다.

팝업스토에는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 최신 헬스케어로봇과 의료기기, 마사지소파 등 총 21대의 제품들이 전시됐다.

이 때문에 체험을 기다리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는 풍경도 연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각 제품들 사이에는 다른 고객들의 시선에 불편함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파티션이 설치됐고, 바디프랜드 소속 전문 영업사원들이 상주해 각 제품의 특장점과 작동법, 적합한 마사지 모드 등 사용법을 도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제품 체험 후 현장에서 바로 계약하는 고객도 있었는데, 두바이와 캐나다에 거주하는 외국인, 미국 뉴욕 교포 고객은 여러대의 구매 의사를 밝히며 현지 배송을 문의하기도 했다.

이벤트존에 마련된 룰렛 돌리기 게임과 럭키드로우 스크래치 복권 긁기도 인기였다. 이벤트를 통해 목‧어깨 마사지기, 탄산수, 건강수명충전소 리유저블백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날로 늘어나는 기대수명과 달리 질병없이 건강한 수명을 뜻하는 건강수명은 제자리걸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력으로 이를 혁신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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