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선발된 대학생 홍보대사 50명, 6개월 간 농협상호금융 홍보 활동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과 농협 관련 실무 경험 기회 제공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과 농협 관련 실무 경험 기회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엽 기자] 농협 상호금융(대표 여영현)이 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 ‘NH콕서포터즈’ 4기를 공식 출범시켰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콕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서포터즈는 전국에서 14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5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NH콕서포터즈’는 농협상호금융이 젊은 세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고 디지털 감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수는 △NH콕뱅크 홍보 콘텐츠 제작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과제에 참여하며 농협의 대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인 NH콕뱅크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에서는 NH콕뱅크와 상호금융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AI 영상 편집 교육도 진행됐다.
여영현 대표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농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력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콕서포터즈는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농협 관련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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