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 경북 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5.05.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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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30여명 참여해 복구 작업 및 물품 후원 등 봉사활동 전개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태양광 전문기업 그랜드썬기술단(대표 위난구)의 계열사인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SE, 대표 정병현)가 지난 28일 경상북도 청송군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돕고, 물품을 후원하는 등 온정 어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가 지난 28일 경상북도 청송군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그랜드썬기술단]

이번 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청송군 주최, 경상북도태양광사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를 비롯해 조합 소속 기업의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현장을 찾았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SE)는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SE)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현장 참여를 넘어 태양광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SE) 정변현 대표는 “피해로 상심한 청송군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우리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적 변화의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SE)는 20년 이상의 태양광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책임지는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기술을 넘어 사람을 위한 에너지,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기업 철학으로 삼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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