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시스템 김영남 대표는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위한 MES 도입시 우선 고려할 사항으로, 조직의 환경에 적합한 단계별 스마트 팩토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태진시스템(대표 김영남)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위한 MES 도입 전략을 밝혔다. 김영남 대표는 9월 5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에서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위해서는 각 회사의 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는 단계별 전략으로 접근하고, 시스템의 구축과정도 중요하지만 완료 후가 더욱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제조 현장인 창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18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9월 5일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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