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AI 전류 예지보전 전문기업,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확인서 획득과 관련 아이티공간은 현재까지 동종업계 선두로 앞장선 ESG 경영으로 체계적 접근을 통한, ‘환경 보호·사회적 공헌·투명한 회사 경영’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SA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ESG 현장실사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티공간은 환경·사회·거버넌스의 ESG 평가에서 95.6%, 100%라는 괄목할 성적으로, ESG 등급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티공간은 E(환경) 평가에서는 고객의 환경요구에 대한 서비스 활동 우수, S(사회) 평가에서는 사회 분야 근로자·협력사·이해관계자 관리경영체제 우수, G(거버넌스) 평가에서는 ESG 추진전략에 따른 실행과제 이행 이수 및 ESG 리스크 분석 및 관리 활동 우수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위원회는 아이티공간에게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와 함께 현판을 제작·전달하고, 금융(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수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환경에너지 기술(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아이티공간은 Smart-EOCR을 활용한 AI 기반의 예지 보전인 안전솔루션 서비스 및 산업의 활동을 전개하면서, 녹색기술인증서·혁신제품지정인정서·CE인증·KC인증·ISO인증 등을 획득했다.
![<br><br>아이티공간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 [사진=아이티공간]<br><br><br> 아이티공간의 UYeG(유예지)는 건물 관리 시스템인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의 에너지 효율을 모니터링하는 AI 기반의 전류 분석을 통해, 설비 고장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함으로써, 현재 8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아이티공간]<br><br><br> <br>아이티공간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 [사진=아이티공간]<br><br><br> 아이티공간의 UYeG(유예지)는 건물 관리 시스템인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의 에너지 효율을 모니터링하는 AI 기반의 전류 분석을 통해, 설비 고장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함으로써, 현재 8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아이티공간]<br>](/news/photo/202504/62934_71650_546.jpg)
아이티공간은 지금까지 전기로 인한 수많은 산업 현장의 급작스런 폭발·사고·화재에 대비한 안전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엄청난 에너지 절감의 성과를 인정받아, ESG 경영기반을 구축으로 한 EMS(탄소중립 솔루션, 전력량 모니터링, 전력 PEAK 관리, 대기전력 분석 및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이티공간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선제적 대응의 예측 보전(Predictive Maintenance) 방식, UYeG(유예지)’는 건물 관리 시스템인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의 에너지 효율을 모니터링하는 AI 기반의 전류 분석을 통해, 설비 고장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함으로써, 현재 8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에너지 혁신 강소기업으로서 아이티공간의 기술은 환경 친화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제조·에너지·건설·운송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그 결과 아이티공간은 국내외 총 424건 이상 관련 특허를 최대로 출원 및 등록해 ‘대한민국 전기문화대상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성과들을 인정한 동반성장위원회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는 아이티공간만이 개발가능한 맞춤형 지표를 통해 우수한 ESG 환경구축을 완성함으로써, 각 도입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티공간 이영규 대표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전류 예지보전 기술은 제조·에너지·건설·운송 등의 다양한 산업 설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역량으로 상당한 양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2025년까지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2040년까지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전류 예지보전 데이터 기반의 토탈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AI 플랫폼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