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초콜릿 전시물도 선보여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1월 12일 롯데백화점 서울 명동 본점에서 ‘길리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밸런타인데이인 이달 14일까지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시행한다.
![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롯데백화점 본점에 '길리안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사진=롯데제과]](/news/photo/202002/36842_32085_3312.jpg)
롯데제과는 길리안 팝업스토어에 지난 2018년 세계 초콜릿 마스터즈 5위에 오른 국가대표 초콜릿 장인 김은혜 셰프가 만든 초콜릿 전시물을 선보인다. 남녀의 사랑 고백이 테마이며, 한 달 동안의 사전 제작 과정을 거쳐 현장에서 완성했다.
또한 해마 모양의 루비 초콜릿을 즉석에서 만들어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길리안 초콜릿 선물세트와 뉴길리안바, 가나 셰프컬렉션 등 20여 종의 다양한 제품도 판매한다.
한편, 해마와 조개 등 특이한 모양으로 유명한 길리안(GuyLian)은 벨기에의 정통 초콜릿 브랜드로 세계 14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롯데제과가 인수했으며, 길리안의 상징성을 살린 ‘길리안 카페’를 롯데월드몰과 롯데면세점 VIP라운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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