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서울 ‘주차난’ 해소 나선다… 노원점 주차장 개방
  • 최기창 기자
  • 승인 2020.02.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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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과 새벽에 주차장 50면 개방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백화점이 주차난 해소에 팔을 걷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월 12일 노원구청과 ‘롯데백화점 노원점 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노원구와 손잡고 주차난 해결에 나섰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노원구와 손잡고 주차난 해결에 나섰다. [사진=롯데쇼핑]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백화점 이종성 점장과 노원구 주민대표, 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야간 시간인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총 50면의 주차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오는 2022년 2월 11일까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노원구 내 주차 불편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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