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과 새벽에 주차장 50면 개방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백화점이 주차난 해소에 팔을 걷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월 12일 노원구청과 ‘롯데백화점 노원점 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노원구와 손잡고 주차난 해결에 나섰다. [사진=롯데쇼핑]](/news/photo/202002/36875_32113_5315.jpg)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백화점 이종성 점장과 노원구 주민대표, 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야간 시간인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총 50면의 주차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오는 2022년 2월 11일까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노원구 내 주차 불편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