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추캉스 패키지’가 출시됐다. 광화문역과 시청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뉴서울호텔이 도심 속에서 뒤늦은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3종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뉴서울호텔이 선보인 이번 ‘추캉스 패키지’는 △뉴서울 모닝 패키지 △뉴 뷰티 패키지 △동원참치 VIP 패키지 등 세 가지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뉴서울 모닝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1박, 디럭스 더블(호리우드) 객실 중 하나를 선택하며, 곤트란쉐리에 조식(2인)이 포함됐다.
객실 내에서 광화문, 시청의 시티뷰를 만끽할 수 있으며.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나온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로, ‘뉴 뷰티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또는 디럭스 더블(홀리우드) 객실을 택할 수 있다. 곤트란쉐리에 건강티와 지친 피부에 건강함과 생기를 북돋아 줄 웰라쥬 미니 화장품 한 세트가 제공된다.
생강차·유자차·레몬차·자몽차 등 곤트란쉐리에 티 2잔, 토너·크림·클렌징폼·선앰플로 꾸려진 웰라쥬 미니 화장품 한 세트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동원참치 VIP 패키지’는 시티뷰와 최고 퀄리티의 참치를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다. 더블·트윈 등 스탠다드 객실에서 동원참치VIP 참다랑어 참치 특선 코스와 화이트 와인 1병을 즐길 수 있다.
뉴서울호텔이 준비한 추캉스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기간 내에는 이용이 불가하다.
뉴서울호텔 최민아 마케팅팀장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광화문, 시청, 청계천, 4대 고궁 등 주변 서울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뉴서울호텔”이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가성비 최고의 편안하고 실속 있는 호캉스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