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치유농장 이용객 체험・숙박비 50% 할인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경북도는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치유농장 이용객에 한해 체험‧숙박비의 50%를 지원해 가족‧친구 및 소규모 모임 등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8월 4일 밝혔다.
![경북도의 전국민 파워 UP 프로젝트 포스터 [포스터=경북도]](/news/photo/202208/46659_48513_1726.jpg)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을은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27개소와 치유농장 17개소다. 각 휴양마을별 정보는 도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다음카페(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캠핑, 전통 음식, 한옥, 물고기 잡기 체험 등 재미있고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이 도내 곳곳에 있다”며,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좋은 추억과 힐링을 경험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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