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인플루언서 겸 NFT 작가 토찌가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행사에서 NFT 특별관 아티스트 64인 전시에 작품을 올렸다고 밝혔다.
BWB 2022의 부대행사인 ‘NFT 작가 특별전’은 주목받는 유명 작가 64인의 실물 NFT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확장성(Creative NFT Artist Group : Extendablity)’에 포커스를 맞춰, 각자의 공간에서 보여줬던 아트워크를 기술과 접목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새로운 영감을 받아 확장된 아트워크를 창조하는 NFT의 특성을 표현했다.
NFT 작가 토찌의 작품은 젤리스페이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opensea zellysart No.105로 공개됐다. 메타젤리스의 대표 캐릭터인 젤리스를 만나기 위해 우주로 가고 있는 장면을 표현했으며, '우주와 젤리스'라는 주제에 맞춰 젤리스를 만나러가는 도중의 설레는 마음을 특유의 발랄하고 깜찍한 화풍으로 담았다.
NFT 작가 토찌는 오픈 씨(opensea)의 토찌아츠(TOZZYARTS)에서 민팅을 하고 있으며, 젤리스페이스와 NFT월드, 메종키츠네 등 다양한 회사와의 콜라보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수배하거나 보물 및 현상금을 찾아낸다는 재기발랄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또한 토찌는 토끼 같은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다수의 팬층을 확보한 레이싱모델 겸 인플루언서 조다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양한 경기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SNS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토찌는 “한국 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올라오는 모든 작품은 경매로 시작하며, 개인 오픈씨 계정에도 많은 nft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며, “미녀모델 토찌의 작품에 앞으로도 놀라운 일들이 계속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