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사 설립으로 영남 지역 고객 지원 넓혀
[Industry News 이주야 기자] 자동화 산업 분야에 글로벌 리더인 B&R은 경남, 울산 등 남쪽 지역의 비즈니스 확장 및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센텀시티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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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알이 경남·울산 등 남쪽 지역 서비스 확대를 위해 부산 지사를 설립했다. [사진=비앤알] |
특히 영남 지역 고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B&R은 전 세계에 180여개의 지사를 두고 고객들과 가까이 있으며 신속한 대응과 서비스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최근 다국적 기업인 ABB 그룹에 합류돼 보다 나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B&R은 일반 산업 분야 및 공장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까지 산업 자동화에 필수적인 토털 컨트롤 시스템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포장, 식음료, 제약, 플라스틱, 반도체, 인쇄, 섬유, 자동차, 선박, 목가공, 금속과 광업, 화학, 빌딩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계 자동화와 프로세스 제어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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