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2007년 설립된 퍼스트실리콘은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에서 20~30년의 경력을 가진 설계/응용 분야의 기술전문가들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수년 간 태양광발전소의 발전효율 개선 기술과 효율적인 O&M 기술개발에 집중해왔다.

이를 통해 태양광발전 효율을 개선하는 전력최적화기 ‘SolpoMax’와 태양광 모듈의 상태를 파악해 위험 진단과 사전 보호 기능을 수행하는 실시간 태양광 모듈별 모니터링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2024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에서도 이러한 솔루션을 선보이는데, SolpoMax(Power Optimizer)는 태양광발전소의 모듈 편차로 인해 발생하는 발전량 감소를 개선한다. 이로써 직접적인 발전량 증가를 통한 사용자 발전 수익 향상에 기여한다. 아울러 실시간 모듈별 모니터링을 통해 설비의 고장진단 및 예방정비를 가능하게 해 O&M 비용을 절감하는 등 수익 향상을 지원한다.
조달청 우수조달 제품으로 인증 받아 2024년 6월부터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돼 국내 발전소 및 서울시, 경기도 등의 지방자치단체 대상 관급 주도 태양광 사업 수주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과전류, 과전압, 과열 등의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출력 전압을 낮춰 인버터의 작동을 정지시키는 RSD(Rapid Shutdown) 기능을 통해 발전소의 안전성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퍼스트실리콘 관계자는 “설치 후 발전 효율이 떨어져 예상 수익과의 괴리가 있는 발전소와 안전 문제로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주저하고 있는 산업단지, 관공서, 학교 등의 사업장에 당사의 SolpoMax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수익 향상 및 안전성 확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 기술과 호화성 강화로 파워 옵티마이저 범용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RSD 기능을 의무화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