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어, 식품 제조 공정 DX 선도한다… 농식품부 국책 연구개발 과제 주관기관 선정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4.06.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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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에 대한 주요 품질 요소와 공정간 상관관계 분석 통해 품질 최적화 방안 도출 계획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미래 유망 식품 분야 산업화 기술 개발 중점 지원 및 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국내에서는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차세대 식품가공기술개발) 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제조 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 위즈코어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4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차세대 식품가공기술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위즈코어가 농림축산식품부 국책 연구개발 과제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gettyimage]

과제에서 위즈코어는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위즈코어는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씨제이제일제당 △국립농업과학원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대한 최종 목표는 케이푸드(K-Food) 발효 제조공정 모니터링을 위한 센싱 및 판단 알고리즘 기술 개발이다. 이에 위즈코어가 참여하는 연구에서는 원료·종균·환경조건 등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간 데이터 수집, 상관관계 분석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위즈코어는 연구 과정에서 지능형 센서 등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기술 요소를 핵심 공정에 배치하고, 주요 발효 품질 요소와 공정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품질 최적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발효 공정에 최적화된 현장 센싱 기술 및 품질 지표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전통 발효식품 산업 내 솔루션 확산과 실증, 사업화 기반 구축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위즈코어 황규순 이사는 “식품 중에서도 전통 장류 같은 발효식품은 품질 영향 인자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나 분석이 어렵다”며, “ICT와 융합을 통해 기존 전통 발효식품 제조 산업에 제품 및 공정 표준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규순 이사는 “연구·개발된 기술에 대한 보급 및 확산을 통해 중소 및 영세 장류 제조기업들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국내 전통 식품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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