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심 경영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 등 높은 평가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DB손해보험은 'The 2025 NFY K-NBA'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KOREA-National Brand Awards) 손해보험 부문에서 5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적인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고객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측정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DB손해보험은 소비자 중심 경영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고객과의 '약속(Promise)'을 핵심 가치로 삼아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 ‘약속하길 잘했다’ ‘약속된 플레이’,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등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 AI(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5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손해보험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의 노력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특히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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