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명작 RPG와 컬래버"
  • 김기찬 기자
  • 승인 2025.04.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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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RPG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제노니아 '리그릿' 캐릭터 등장
퀘스트 이벤트로 리그릿 보상 지급…대검 사용하는 워리어 포지션
'엘라의 물약가방 정리' 등 성장 재료 획득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사진=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사진=컴투스홀딩스

[인더스트리뉴스 김기찬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와 고전 RPG 명작 '제노니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용자는 주요 콘텐츠들을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제노니아'는 뛰어난 액션성, 화려한 그래픽, 몰입감 높은 스토리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명작 RPG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노니아의 주인공 '리그릿'이 신규 서번트(캐릭터)로 등장한다.

리그릿은 원작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대검을 사용해 공격하는 캐릭터다. 새벽별 교단 세력의 워리어 포지션으로, 최전방에서 활약한다. 리그릿은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자신을 강화하고, 대검으로 다수의 적에게 여러 번 타격을 입힌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퀘스트 이벤트'에서 리그릿을 최대 6명까지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달 12일까지 주요 콘텐츠들을 플레이하고 이벤트 포인트를 얻어 '리그릿' 서번트를 비롯해 'T1, T2 장비 승급 상자', '성장 재화 3종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팀 전체의 전투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이둔의 마법'도 추가된다. '이둔의 서고'를 건설하면 이둔의 마법이 활성화되며, 다채로운 마법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마법은 투박, 노말, 레전드, 신화 등 등급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부여되는 버프 효과도 강력해 진다. 

이달 22일까지 '엘라의 물약가방 정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림 맞추기 미니게임을 통해 얻은 보상을 '빛, 암 속성 서번트'와 'T1, T2 장비 승급 상자' 등 성장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영지 청소', '7일 접속 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 획득도 주목할 대목이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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