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제공] 화웨이기술유한공사(이하 ‘화웨이’라 함)는 지난 3월 17일 개최된 ‘스마트 태양광 저장 컨퍼런스’에서 세계 최초의 스마트 스트링 에너지저장 솔루션과 스마트 스트링 에너지저장 기술에 관한 리포트를 발표했다.
에너지 저장은 에너지 혁명의 핵심 버팀목이다. 이에 화웨이는 ICT 산업의 첨단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디지털 정보 기술과 태양광 기술 및 에너지저장 기술을 통합했고, 최초로 에너지저장시스템의 설계를 제안했다.
이러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배터리 모듈의 세밀한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더욱 많은 전력을 생산한다. 나아가 LCOS 최적화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는 태양광 패리티에서 태양광 저장 패리티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스마트 스트링 에너지저장 - LCOS 10% 감소
현재 에너지저장 산업은 안전, 효율성, 수명, O&M 등 수많은 방면에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화웨이는 태양광발전, 에너지저장 및 디지털 정보기술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의 핵심 기술을 통합하고 스마트 스트링 에너지저장 솔루션을 구축했다.
분산에너지 저장 시스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배터리 모듈 에너지 최적화, 배터리 단일 클러스터 에너지 제어, 디지털 스마트 관리 및 풀모듈 설계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저장시스템 수명주기에 방전 효율 제고, 투자 최적화, O&M 간소화 및 안정성 향상을 제공한다.
스트링화
화웨이의 첫 번째 배터리 모듈 에너지 최적화 장치, 배터리 단일 클러스터 컨트롤러 및 분산형 스마트 온도조절 아키텍처는 배터리 모듈 직렬 부정합, 배터리 클러스터간 병렬 부정합 및 배터리 온도상승 차이 등의 문제를 최소화한다. ‘하나의 패키지, 하나의 최적화’를 통해 충·방전량은 6% 증가하고, ‘하나의 클러스터, 하나의 관리’를 통해 충·방전량은 7% 증가한다.
스마트화
화웨이는 AI 및 클라우드 BMS 등과 같은 첨단 ICT 기술을 내부 단락 검사 시나리오에 사용하며, 돌발 내부 단락과 조기 경고 파생형 내부 단락을 100% 감지한다. 관련 화재 가능성을 90% 이상 줄여 수동적 안전 시스템에서 능동적 안전 시스템으로의 전환도 실현한다.
이와 동시에 AI기술을 활용해 SOX 예측 모델을 구축, 사전에 배터리 상태를 예측하고 초기 배터리 오버 프로비저닝을 줄인다. 배터리 수명, 배터리 동작, 환경 예측 등 멀티 모델 연동 스마트 온도조절 전략을 활용해 배터리 감쇠량과 온도조절 에너지 소비간 최적의 균형점을 찾고, 실시간으로 LCOS의 최적화를 보장한다.
모듈화
화웨이는 스마트 스트링 에너지저장 솔루션에 시스템의 풀모듈 설계를 채택했다. 배터리 시스템 모듈화 설계를 통해 클러스터에 있는 다른 모듈의 정상적인 작동에 영향을 주지 않고 결함이 있는 모듈을 분리할 수 있다. PCS 모듈화 설계, 시스템 가용성은 99.9%에 도달했기 때문에 유연한 배치 및 원활한 용량 확장, 오류 범위 최소화, O&M 비용 등의 대폭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태양광 산업의 스마트화에 기여
화웨이는 컨퍼런스 개최 시기에 발맞춰 스마트 스트링 에너지저장 기술에 대한 리포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는 전력망에서 에너지저장의 응용 가치, 태양광발전 분야에서의 에너지저장의 응용, 에너지저장 시장의 어려움과 당면 과제, 미래 혁신을 위한 기술 이념과 방향을 자세히 소개하며 에너지저장 산업의 스마트 발전을 위한 방안과 참고 자료를 제시했다.
태양광 패리티는 태양광 저장 패리티로, 그리고 기존 방식의 에너지저장은 스마트 에너지저장으로 전환된다. 에너지저장장치가 스마트화라는 날개를 달면, 태양광 저장 산업은 더욱 높고 안정적으로 날 수 있을 것이다.